1. 마이이더월렛 주소( https://www.myetherwallet.com )로 접속합니다.

  1. (주의!) 마이이더월렛은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들을 보관하는 일종의 금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이러한 이유로 언제나 자산을 탈취하려는 해킹과 피싱의 목표가 되고는 합니다.
  3.  마이이더월렛에 접속해 비번을 입력하기 전, 진짜 마이이더월렛의 주소 로 접속한 것이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우측 상단의 언어 선택에서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3. 최소 9글자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지갑 생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4. 다운로드 Keystore 파일 버튼을 클릭해 다운로드 받습니다.

  Keystore 파일은 로그인에 사용하는 인증서 개념의 파일이기 때문에 절대 유출되거나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최소 2곳 이상의 장소(usb 등)에 안전하게 보관하셔야 합니다.

  저장하셨다면 'I understand. Continue.' 버튼을 클릭합니다.


5. 이 페이지에서는 지갑에 접속하는 개인 키(Private Key)를 알려줍니다. (검은 상자로 가려둔 부분이 개인 키입니다.)

  이 키 역시 앞서 Keystore 파일과 마찬가지로 로그인에 사용하는 암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안전한 곳에 저장을 마치고 '지갑 주소를 저장해주세요' 버튼을 클릭하면 지갑 생성이 완료된 것입니다.


  그럼 조금 전 생성했던 Keystore 파일과 개인키(Private Key) 중에서
개인키를 이용해 로그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 개인 키를 체크한 뒤, 우측에 나오는 '개인 키를 복사해서 입력해주세요.' 아래의 박스에 Private Key를 입력하면박스 우측으로 지갑의 '잠금 해제' 버튼이 나타납니다.

  클릭해줍니다.


7. 내 지갑으로 접속하면 위와 같은 구성의 화면이 나옵니다. 참 쉽죠?

  송금 역시 간단합니다.

  받는 주소에 받는 사람 혹은 회사의 이더리움 주소를 입력하고 보낼 수량에는 보낼 이더리움의 갯수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가스 한도는 수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 설정을 그대로 두거나 투자할 ICO 측에서 권장하는 가스 값이 있다면 그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제대로 입력했는지 확인한 뒤, '트랜젝션 생성' 버튼을 클릭후 아래 새로 나타나는 전송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송금 시 찍어둔 사진이 없어 부득이하게 구글 검색 자료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인창이 뜨는데 수량과 주소를 확인하고 '예'를 선택하시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다만 확인 버튼을 눌러도 곧바로 전송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확인 이후 하단에 출력되는 창에서 펜딩 여부를 조회하시거나 시간을 두고 기다리신 뒤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글이 ICO 투자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모든 투자자분들의 성공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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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피엘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라이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를 접하는 것부터 새로운 코인으로의 투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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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로의 첫걸음.

 

  가상화폐, 혹은 암호화폐를 접하신 분들은 첫걸음은 거래소를 이용해 트레이딩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트레이딩에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신규 가상화폐 ICO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가상화폐의 탄생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습니까?



  •   ICO(Initial Coin Offering)란?

  가상화폐공개의 줄임말로 새로운 가상화폐를 개발하면 이를 분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자금을 끌어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의 일종.


  ICO라는 말이 생소하더라도,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유망하거나 혹은 획기적인 아이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부족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일 때, 회사는 ICO를 통해 개발과 유지보수를 위한 자금을 지원받는 대신, 초기 투자자들에게 새로이 만들어질 가상화폐(이하 토큰)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추후 신규 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된다면 투자자들은 토큰을 추가로 매입하거나, 혹은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ICO가 100% 수익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ICO 투자는 리스크와 리턴,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리스크(Risk)

  투자금을 모집한 뒤 잠적해버리는 일명 스캠(Scam)의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혹은 개발을 순조로이 완료했으나 시장에서의 가치가 예상 가치보다 하락하며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리턴(Return)

  성공적인 투자금 유치와 프로젝트 진행이 성공, 그리고 관련 기업과의 협업과 대형 거래소로의 상장이라는 과정을 계획대로 달성한다면 수 배에서 수십, 수백배의 이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결정은 본인의 몫

  앞서 언급한 대로 확신 없는 투자는 곧 리스크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성공 가능성을 보았음에도 투자를 꺼린다면 돌아오는 이익 역시 없을 것입니다.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더 많은 이익을 얻기위해서는 결국 개인 스스로의 노력을 통한 정보의 수집, 그리고 이해가 필요합니다.

  신규 ICO를 시작하는 회사의 개발자, 그리고 구성원의 경력, 배경, 어드바이저의 존재, 백서 내용의 충실함과 실제 실현 가능성 등을 두루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될 때에 비로소 투자에 임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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